상담후기

30대 여성 개인상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19 16:59
조회
1809
<30대 여성 개인상담>

갇혀있던 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사는 게 그저 무기력하고 답답해서 슬프고 우울함에 술을 마시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어봐도 해소되지 않는 그 무력함이 너무 힘들었어요.
사는 게 너무 지겹고 그저 하루를 버틴다는 마음이었는데 상담을 하면서 제 속에 갇혀 벗어나지 못했던 감정들을 돌아볼 수 있었고 바뀔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알려주면 바뀔 수 있는 그 사소하고도 아주 큰일이 바로 말 한마디 같아요. 너무 감사했고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는 큰 힘이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