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이 책은 작년, 2018년에 발행되면서 적지 않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면서도 분노했고, 남성들도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생각하게 한 소설이었다. 소설임에도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실제 인물인 듯한 느낌을 주었다.  올여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순식간에 읽을 만큼 읽는 내내 공감이 되었다. 그 안에는 안타까움과 당황스러움 허탈함이 함께 있었다. 페미니즘은 여성 소개 더보기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