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십대 사이] 6 *하일 G. 기너트/ 신흥민 옮김

6. 모욕을 주지 않고 화내기일상적인 생활에서 분노는 자연스러운 감정 중 하나이다. 그런데도 우리 부모들은 아이에게 분노를 드러내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 아이들 또한 분노를 드러내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 교육받으며 자란다.  모욕을 주지 않고 분노를 드러내기란 쉽지 않다. 그것은 인간 본연의 성향이나 몸에 배어 있는 습관을 거슬러야 하는 일이다. 그럼에도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노력으로, 또 건강한 소개 더보기 [부모와 십대 사이] 6 *하일 G. 기너트/ 신흥민 옮김[…]

[부모와 십대 사이] 1

[부모와 십대 사이] 1모든 부모들은 아이가 스스로 자립하여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는데 아이들은 도무지 부모의 바람을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 건지 알 수 없을 때도 있다. 그럴때 부모들에게 필요한 것은 아주 넓은 관용과 사랑이다.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아가일 때는 모든 것을 처리해주고 보호해 주지만 점점 커가며 아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 그리고 어느 순간 ‘다 큰 소개 더보기 [부모와 십대 사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