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대화 그리고 치유]7 *김중원 옮김

제 7 장, 죄책감과 의사소통죄책감에는 진정한 죄책감과 가식의 죄책감이 있습니다. 전자는 우리에게 해당되므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지만 후자는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으므로 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후자는 가식의 죄책감으로, 이는 우리 자신의 내부에서 나오는 비난하는 소리입니다. 첫 장에서 밝힌 바 있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좋은 감정이 아니기 때문에 “화제 바꾸기”를 하여 피하거나, “숲 속의 새”처럼 하여 소개 더보기 [만남, 대화 그리고 치유]7 *김중원 옮김[…]